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기초자치단체/경기도 (문단 편집) == [[용인시]]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출신 [[이정문(1947)|이정문]][*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 비리 관련으로 감옥갔다.] - [[서정석]] 시장이 용인경전철 및 [[용인시청]](...)의 호화청사로 해먹었다며 민주당 [[김학규(1947)|김학규]] 시장이 들어왔지만, 정작 김학규 시장도 각종 동 [[주민센터]]를 호화청사(...)로 짓고 있고[* [[수지구]]청도 호화청사이기는 하지만 이건 착공이 2009년 8월로, 김학규 시장 당선 전에 이미 공사가 시작된 상태였다. 거기다 김학규 시장은 당선 직후 건설중인 청사를 일부 설계변경하여 규모를 줄였기 때문에 김학규의 잘못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09541|관련기사]] ] [[공직선거법]] 등 비리혐의로 수사[* 김학규 용인시장 본인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272202431&code=950201|기소되지 않았는데]], 문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학규 용인시장 '''부인'''이 기소되었다. 부인이 유죄판결 받으면 용인시장이 당선무효된다.]를 받는 등 별로 좋지 않다. 현 시장의 가장 큰 실책은 용인경전철과의 소송. 이 소송에서 패소한 바람에 8천억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야 하는 등 용인시 재정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김학규 현 용인시장의 재선 도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의 선거 이슈는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과 용인시청, 수지구청 등의 각종 호화청사(...)가 되겠다. 그리고 [[고진역]] 인근 고림택지지구 등 경기침체에 지지부진한 각종 개발이슈들이다. [[새누리당]] 경선에서는 [[정찬민(정치인)|정찬민]]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을 불과 4표 차이로 꺾고 후보로 공천을 받은 상태이다. 그런데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김상국 경희대 교수가 경선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는 여성후보인 양해경 강남대 교양과정학부 대우교수를 전략공천했다. --이정문과 서정석에 이어 빅똥을 싸놓은-- 김학규 현 용인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 불출마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내심 당에서 전략공천 해주길 기대했다고... --뭐라고?-- 이렇게 해서 용인시장 선거는 정찬민(새누리), 양해경(새정치연합), 김상국(새누리계 무소속), 김학규(현 용인시장, 새정치연합계 무소속) 총 4인의 후보가 경합을 치르게 되어 헬게이트가 열렸다. 용인은 전통적으로 새누리당이 우세한 지역[* 기흥구는 예외인데, 기흥구는 서울에서 내려온 외지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하다. 19대 총선이나 18대 대선에서 민주당계 후보의 득표가 더 많았다.]이나 후보가 난립하게 되어 결과는 알 수 없게 되었다. 결과는 정찬민 후보가 47.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야당쪽은 예상대로 양해경과 김학규가 표를 갈라먹은 것이 패인이 되었다. 이 두 사람 후보의 득표율(각각 38.6%, 9.6%)을 합치면 48.2%로 정찬민 후보보다 약간 높은데, 야당 쪽이 후보를 단일화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여당계 무소속 후보인 김상국은 득표율 4.3%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다. 거기다 정찬민 후보가 기흥구 출신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야당 입장에서는 악재 of 악재였던 선거. 여당 지지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의외로 시의회의원은 야당이 더 많다. 각각 [[새누리당]] 13명, [[새정치민주연합]] 14명이 가져갔다. 정당득표율은 새누리당이 더 높아 비례의원은 새누리당 2명, 새정연 1명이 당선되었지만, 상위권 3명을 뽑는 가선거구[* [[처인구]]에서 가장 야권성향이 강한 포곡읍과 유림동이 포함된 선거구다. 물론 처인구 내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강하다는 뜻(...). 이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후보와 새정연 소속 후보의 득표율 합을 각각 계산하면 대략 55:45 정도로 나온다. 이런데도 이 지역구가 처인구 내에서 가장 야권 성향이 짙다고 분류될 정도면 다른 지역은(...).]와 바선거구[* 신갈동, 영덕동, 서농동, 기흥동. 야권 성향을 띤 동네다.]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많이 출마하는 바람에 표를 갈라먹어서 새정연 후보가 두 명씩 당선되었기 때문. 그리고 [[정의당]]은 정당득표율이 기흥구와 수지구에서는 5%를 넘었으나 처인구에서 겨우 3%대를 득표함에 따라 총 4.8%에 머물러 비례의석을 가져가지 못했다. [[지못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